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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내일 40분 이상 플레이스테이션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공개 예정

By EmeryOct 02,2025

소니는 내일인 6월 4일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 게시물에서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팀 투리는 이번 행사에서 "PS5로 출시될 흥미로운 타이틀들의 업데이트와 신작 공개"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투리는 "이번 쇼케이스는 전 세계 개발사들의 매혹적인 게임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40분 이상 진행될 이 프리젠테이션은 6월 4일 태평양 표준시 오후 2시/미국 동부 표준시 오후 5시/중앙유럽 표준시 밤 11시에 시작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서커 펀치의 PS5 독점 후속작인 10월 출시 예정작 '요테이의 유령(Ghost of Yotei)'에 대한 심도 있는 정보가 공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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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소머니악의 '울버린' 게임이나 소니 산타 모니카(갓 오브 워 개발사), 벤드 스튜디오(데이즈 곤 제작사), 게릴라(호라이즌 멀티플레이어 타이틀 제작 중) 등 소니 산하 다른 스튜디오들의 차기 프로젝트도 살짝 공개될 수 있을까요?

소니 소속의 번지는 '마라톤'을 개발 중이지만, 최근 미술 표절 논란 이후 노출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제이드 레이먼드가 떠난 페어게임스 프로젝트는 여전히 개발 중입니다. 지난달 소니는 새로운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인 '팀LFG'를 공개하며 첫 라이브 서비스 게임을 예고했습니다.

팬텀 블레이드 제로와 같이 소니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외부 개발사들의 타이틀도 등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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