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스토리 및 프랜차이즈 개발 팀(SFD)이 오늘 보도 자료를 통해 확인된 바와 같이 미국 통신노동자연맹(CWA)과 정식으로 노동조합을 결성했습니다.
SFD 부서에는 블리자드의 시네마틱 제작, 애니메이션, 트레일러, 마케팅 콘텐츠, 인게임 컷신, 프랜차이즈 전반의 내러티브 개발을 담당하는 직원들과 아카이브 전문가 및 기업 역사가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그룹은 최근 몇 년간 마이크로소프트와 액티비전 블리자드 직원 수천 명이 회사의 노동 중립성 협약 하에 조직화한 사례 중 가장 최근의 사례가 되었습니다. 지난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팀의 노조 결성과 5월 '오버워치' 개발팀의 조직화에 이어, 이들은 레이븐 소프트웨어(이달 초 첫 단체협약 체결), 제니맥스 QA(5월 계약 체결), 베데스다 노조 등 기존 노조들과 합류했습니다.
조직위원회 멤버이자 수석 편집자 버키 피스크는 "블리자드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며 전성기와 어려운 시절을 모두 목격했다"며 "역사적으로 장기 근속으로 유명했지만 안정성이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노조는 블리자드의 독창성을 보호하고, 기업 의사결정 과정에 적절한 투명성을 확립하며, 모든 직원에게 공정한 정책 적용을 보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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