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minator 2D: No Fate — 의 상징적인 순간들과 독창적인 스토리라인, 분기형 결말을 결합한 새로운 레트로 게임 — 이 다시 한번 연기되어, 출시일이 현재 2025년 11월 26일로 예정되었습니다.
국제 무역 문제는 스카이넷조차 피해가지 못하는 듯합니다. 퍼블리셔 리프 엔터테인먼트는 짧은 블로그 업데이트를 통해 연기를 발표하며, 원래 예정된 10월 31일 날짜에서 변경된 것은, "글로벌 무역 및 관세 조정이 지속되며 데이 원 에디션과 콜렉터 에디션의 부품 운송이 지연됨"에 따른 필수적인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모든 버전의 동시 출시를 약속하는 우리의 의지에 따라, 이 수정된 날짜는 전 세계적으로 실물 및 디지털 출시판 모두에 적용됩니다,"라고 리프 엔터테인먼트는 덧붙였습니다. "계속된 기다림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추가적인 대기 시간에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개발팀은 최종 제품이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올해 11월 마침내 모든 분께 Terminator 2D: No Fate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Terminator 2D에서 플레이어는 사라 코너와 T-800의 역할을 맡아 인류 멸망을 앞두고 스카이넷의 음모를 저지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이 게임은 Steam을 통한 PC, 닌텐도 스위치, PS5, Xbox Series X/S 및 이전 세대 콘솔을 통해 출시될 예정입니다. 출시는 이번 최근 연기 전에 이미 9월 5일에서 10월 말로 한 번 연기된 바 있습니다.
IGN이 6월에 보도한 바에 따르면, 비트맵 뷰로의 개발자들은 1991년 영화 속 미래 전쟁 시기의 존 코너를 연기한 배우의 외형 사용권을 찾아내고 확보하는 데 성공했으며, 동시에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게임에 등장하지 않는 이유도 설명했습니다.
(Terminator 2D: No Fate는 플레이어가 미래 전쟁 시기의 존 코너를 지휘해 기계들과 싸우는 게임플레이를 특징으로 하며, 영화의 짧은 오프닝 장면을 비디오 게임의 완전한 한 부분으로 확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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