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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위키드' 출연 불발…새 캐스트 물색 중

By LoganDec 10,2025

올해 11월까지 노란 벽돌 길을 따라 여정을 떠나면, 기대를 모으고 있는 후속작 "위키드: 포 굿"에서 도로시 역을 누가 맡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포 굿"의 첫 공식 예고편이 공개되어, 배우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은 채 도로시의 잠깐 등 뒤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소셜 미디어가 스위프트의 출연설을 퍼뜨리는 것을 막지 못했으며, 일부 패러디 계정들은 심지어 그 가수가 도로시의 상징적인 의상을 입은 AI로 생성된 가짜 이미지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위키드 두 편의 영화가 제작되는 동안 '에라 투어'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한 스위프트의 출연은 사실상 불가능해 보입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오랫동안 이 역할의 유력 후보로 "애비게일"의 스타 알리샤 위어를 지목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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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틸다 더 뮤지컬"과 "위키드 리틀 레터스"에서 두각을 나타낸 15세의 이 배우는 최상위 경쟁자로 떠올랐습니다. 그녀가 은색 구두(도로시의 루비 슬리퍼 원래 색상)를 신고 "위키드" 시사회에 참석한 것은 그녀의 캐스팅에 대한 추측을 더욱 부채질했습니다.

위어는 인터뷰에서 직접적인 확인을 숙련되게 피하면서도 관심을 유지해 왔습니다. 존 M. 추 감독은 무대 공연에 비해 "포 굿"에서 도로시의 역할이 크게 확장될 것이라고 암시했습니다.

"그녀의 정확한 참여 여부는 확인하지 않겠습니다." 추 감독은 2024년 11월 Huffington Post UK와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각 관객의 개인적인 도로시 상을 존중하면서도 의미 있는 상호작용이 있을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파트 2에서 펼쳐질 것입니다."

"애비게일"의 스타 알리샤 위어가 도로시 역의 선호되는 선택이다

공식 시놉시스:

호평받는 존 M. 추 감독이 오스카 후보에 오른 주연 신시아 에리보와 아리아나 그란데와 함께 오즈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의 클라이맥스 장으로 돌아왔습니다. 마녀들은 분열된 채, 자신들의 선택에 따른 결과와 함께 살아갑니다.
엘파바(에리보)는 이제 서쪽의 나쁜 마녀로 낙인찍혀, 추방지에서 오즈의 억압받는 동물들을 해방시키고 위자드(제프 골드블룸)의 속임수를 폭로하기 위해 싸웁니다.
글린다(그란데)는 마담 모리블(미셸 여)의 지도 아래 에메랄드 시티의 사랑받는 상징으로 군림하며, 위자드 정권에 대한 불안이 커져가는 것을 그녀의 유명세로 가리고 있습니다.
글린다가 피에로 왕자(조너선 베일리)와 결혼을 준비하는 동안, 엘파바와의 깨어진 유대감이 다시 떠오릅니다. 화해 시도는 역효과를 내어 보크(이선 슬레이터)와 피에로의 운명을 바꾸고, 네사로즈(마리사 보데)를 위험에 빠뜨리게 되는데, 결국 캔자스 소녀 하나가 모든 것을 뒤흔들게 됩니다.
분노한 군중을 마주하며, 마녀들은 마지막 동맹을 맺어야 합니다. 그들의 우정은 그들 자신과 오즈를 영원히 변화시키는 열쇠가 됩니다.

"위키드: 포 굿"은 2025년 11월 21일 극장에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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